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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예심 신청 받아요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녹화가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방송 녹화에 앞서 15일 오후 1시부터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자를 선발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5일 예심에서는 17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관람은 예심 및 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편 녹화분은 오는 11월 6일 KBS1 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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