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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무료교육생 모집 1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7월 18일까지 ‘2022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문자와 초급자 과정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미디어 활용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기초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1인 크리에이터(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란 유튜브 등 광고 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리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자신의 채널로 커뮤니티를 생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교육은 3개 반에 각 4개 기수로 선발해 운영되며, 입문반(유튜브 처음 시작하기)과 초급반(유튜브 2배 성장하기)은 온라인 교육으로, 단기역량 강화반(유튜..
관악구, 여름철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 개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 줄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장했던 도심 속 물놀이 시설을 3년 만에 재가동한다. '관악산 신림계곡'은 쾌적한 숲속 환경과 어울리며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안성맞춤의 물놀이장으로 이번 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될 것이다. 계곡 물놀이장은 길이 130m, 폭 18∼30m로 숲속 탁 트인 공간에 수심이 평균 0.4m로 낮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자연석 정비로 통행 공간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목재 데크, 그늘막, 야외탁자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성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최대 145만원 지급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생계비 부담을 겪는 저소득층의 소비여력 제고 및 생계부담 완화를 위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5월 29일을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세대 이다. 긴급생활지원금은 생계·의료 자격과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자격별로 나뉘어 1인에서 7인까지 가구 원수별 1회에 한해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가구별 지원액 확정과 카드 제작, 대상자 사전 문자전송 및 개별안내문 발송 등 신속한 사전준비를 거쳐 6월말 대상 가구별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방식은 생계부담 완화 등 지원 취지를 고려해 현금 대신 ..
성남시, 탄천·공원·놀이터 25곳 물놀이장 25일 개장 경기 성남시는 탄천과 공원, 놀이터 등 25곳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오는 6월 25일 개장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재개장이다. 물놀이장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문을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5곳이다.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 야탑동 만나교회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옆, 정자동 신기초교 앞,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에 있다. 샤워실과 매점, 휴게 그늘 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원 물놀이장은 11곳이다. 희망대·단대·영장·은행·대원·사기막골·능골·위례역사·태현·화랑·고산공원 안에 있다. 이중 고산공원 물놀이장은 시설물 인수 후 운영 예정이다. 놀이터 물놀이장은 주택가 9곳에 있다, 산성동 은빛나래·수진2동 푸른꿈·상대원2동 꿈마을·금광2동 자혜·양지동 양..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전주교육대학교 박병춘 총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17일 오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았다.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병춘 총장은 최병연 교육대학원장, 신기철 교무처장, 탁병주 학생처장, 이석구 총무처장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또한, 박병춘 총장은 총장 취임 후 국립임실호국원을 처음 찾은 것으로 앞으로의 임기 동안 전북 초등교육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주역으로서 책임과 각오를 함께 다졌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며 우리 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을 잘 다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재정비했다”며, “우리 대학교 모든 구성원이 올바른 사명 의식과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
병무청, 정신질환 거짓 증상 호소…병역면탈 4명 검찰 송치 허위 우울장애 등으로 병무용진단서 발급 후 병역감면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정신과적 증상을 허위로 호소하여 병역을 감면받은 병역의무자 4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수사결과 이들은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로 병역을 감면받을 목적으로 진료 시 우울⸱충동조절장애⸱대인기피 등의 거짓 증상을 호소하여 병무용진단서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제출하였다. 이들은 현역병 복무를 피하고 계속 돈을 벌기 위해 정신질환 위장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고, 여자친구들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병역면탈 혐의자가 추가로 있는지 확대 조사 중에 있으며, 이번에 적발한 병역의무자들이 병역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처벌과 ..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7일간의 격리의무 4주간 더 연장 한 총리 “4주 이전이라도 방역지표 기준 충족하면 조정여부 검토” 정부가 현행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간의 격리의무를 4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4주 단위로 상황을 재평가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중대본은 지난달 20일 4주간의 방역상황을 평가해 확진자 격리의무를 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후 정부는 전문가 태스크포스(TF)와 ‘감염병 위기관리 전문위원회’ 등을 통해 격리의무 해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한 총리는 “전문가들은 ‘의료대응여력 등 일부 지표는 달성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사망자 수 등이 아직 충분히 감소하지 않았으며 격리의무를 완화할 경우 재확산..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기관 ‘세종학당’ 19개국 23곳 신규 지정 15년만에 244곳으로 늘어…개설 이래 수강생 58만명 배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올해 19개국 23곳이 새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올해 새롭게 지정한 세종학당 19개국 23곳을 발표했다. 이로써 2007년 3개국 13곳으로 시작한 세종학당은 15년만에 전 세계 84개국 244곳으로 늘었다. 세종학당은 국어기본법 제19조 및 제19조의 2에 근거해 운영하는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기관이다. 특히 올해는 한류 열풍과 교역 증가 추세를 반영해 방글라데시·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등 아시아 3개국, 남아프리카공화국·튀니지 등 아프리카 2개국, 룩셈부르크·핀란드 등 유럽 2개국에 처음 세종학당이 들어선다. 그중 방글라데시는 해마다 근로자 2000여 명이 한국으로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