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경제

(8664)
국산 매향 딸기, 싱가포르로 선박 수출 성공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 적용... 수확 후 15일까지 상품성 유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국산 딸기 ‘매향’ 품종에 적용해 선박 운송으로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
유관순 열사 ‘요판화+메달’ 세트 한정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제2차 사업 두 번째 작품으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줄 유관순 <요판화+메달> 세트를 3월 2일부터 500세트 한정 발매한다. 요판화는 3·1 만세 운동에 사용한 태극기 목판과 유관순 열사 어록비 내용이 삽입되어 광..
한·미 우주협력협정 체결 임박…우주개발 ‘탄력’ 정부간 대미 우주협정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최초 한·미 양국간 우주협력협정 합의가 이뤄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한·미 우주협력협정 문안에 대한 양국간 합의가 28일 완료돼 최대한 빠르게 서명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 우주협정으로 우리 정부가 추..
1월 항공여객 842만명…13.4% 증가 국내여객 8.3%·국제여객 15.4% 늘어 새해 항공여객 및 화물시장은 상승세로 출발했다. 국토교통부는 1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5.4%, 8.3%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 중심의 신규노선 및 운항 확대, ..
입지규제 완화 관광호텔 투자설명회 개최 문체부, 관광진흥법령 주요 개정사항 등 종합 안내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이비스앰버서더명동호텔 19층 회의장에서 ‘관광호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외래관광객이 집중되는 서울·경기 지역에..
‘쌀 시장 안정’ 위해 15만7000톤 추가 격리 농식품부, 적정생산·소비확대·재고관리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시장 안정을 위해 2015년산 쌀 15만 7000톤에 대한 추가 격리를 다음달에 실시한다. 이번 추가 격리 조치로 지난해 쌀 생산량 432만 7000 톤 중 신곡 수요량 397만 톤을 초과하는 15만 7000톤 전부를 정부가 ..
지난해 해양쓰레기 6만 8000톤 수거…11.4% 줄어 플라스틱류 67% 차지…외국 유입 쓰레기 79%는 중국에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총 6만 8081톤으로 2014년 7만 6936톤에 비해 8855톤(11.4%)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재해성 쓰레기의 해양유입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형태별로는 해안쓰레기가 4만 1851톤(62%..
지금은 ‘지자체 브랜드 전성시대’ 대구·부산·광주 등 공동브랜드 상표 등록 1만 7000건 넘어 지역주민의 권리보호 및 지역 경쟁력강화를 위해 개발된 지자체 공동브랜드의 상표권 등록이 1만 7000여 건을 넘어서는 등 바야흐로 ‘지자체 브랜드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각 지자체들이 기억에 오래남고 자신의 지역을 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