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93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업인 2명 중 1명, 건강 허락하면 은퇴 않겠다 농업인 2명 중 1명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하지 않을 것이며, 절반 가까이는 현재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농촌 지역 4,000가구를 대상으로 ‘경제 활동과 문화·여가 여건’ 부문을 조사한 ‘2014 농업인 복지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 소비자,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주의 요망 식약처, ‘셀룰라이트’효과 표방 화장품 14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룰라이트 분해’ 및 ‘체중감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 광고한 화장품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14개 품목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대에 편승하여 화장품을 .. 경기경찰청, 애완견 절도 잇따라 주의 당부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최근 애완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직접 키우려는 목적으로 애완견을 훔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안산단원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지난 25일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산책을 나온 피해자가 잠시 .. 문자 발신번호 변경 금지 등 59개 법령 시행 스미싱·대포폰 등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이 이달 16일부터 시행된다. 또 영리목적이나 위해를 입힐 목적으로 발신번호를 변경해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법제처는 4월에 이같은 내용의 전기.. 국회,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2코스’ 개강 ‘한국의 개혁가에게 번뇌와 지혜를 듣다’ 국회는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사관과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4월 4일(토)부터 5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0분간 ‘한국의 개혁가에게 번뇌와 지혜를 듣다’를 테마로 하는 6주 과정의 ‘국회 .. 세월호 희생된 단원고 학생 1인당 ‘8억 2000만원’ 배상금+위로지원금+보험금 등…교사는 11억 4000만원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 대해 4억2000여만원의 손해배상금과 국민성금 등 위로지원금 3억원,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을 포함해 1인당 총 8억2000만원 가량이 지급된다. 희생된 단원고 교사들에 대해서는 7억6000만.. 국내 첫 제주 바다속 해저 분화구 발견 축구장 16.5배 규모 거대 웅덩이 형태로 존재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국내 최초로 해저 분화구가 발견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세계자연유산이 빛나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바다 속에도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인 화산섬으로 꼽히는 제주도는 바다 위는 물론.. 예멘, 분쟁지역 ‘의료 물품 의료진 들어가지 못해’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예멘에 더 많은 의료 물품과 의료진이 긴급히 필요한데도 현재 필수적인 지원조차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시작된 공습 외에도 지난 몇 주간 예멘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피해를 입은 부상자와 피난민들을 위해 의료 구호.. 이전 1 ···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 1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