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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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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 성장동력 위해 경제통합 심화에 속도내야” APEC 사무국과 서면인터뷰…“한국 경제개발 경험 국제사회와 공유”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이제는 APEC 회원국들도 ‘평소와 같은 성장(Growth as usual)’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저성장의 고착화를 막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통합의 심화에 더욱 속도..
이천시 건축담당 공무원 인.허가비리 적발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은 이천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53세, 5급)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자신이 아는 지인 C씨(여, 47세)와 공모하여 자신이 근무하는 시청의 직무관련자 21명에게 화장품 등을 강매로 구입하도록 한 후 그 대금을 건축업자에게 부담시킨 것으로 나타..
청소년 흡연율 7.8%…역대 최저 올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담뱃값 인상, 금연교육 강화 등의 정책 강화와 사회적 인식변화 등이 청소년 흡연을 억제한 것으로 판단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
안성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촉구 공동서명부' 국회 전달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용인·세종·천안시와 함께 16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김재경 국회예결위원장을 찾아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용인·세종·천..
세모자 성폭행 사건, 결국 허위로 밝혀져 경찰, 두 아들의 엄마와 배후조종한 무속인 구속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해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른바「세모자 성폭행사건」의 어머니 이 씨(44세, 여)와 배후 조종한 무속인 김 씨(56세, 여)를 11일 무고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
경찰, 대대적인 조폭 해체 중 지난해보다 검거인원 77% 증가, 밀착 감시태세 돌입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생활주변에서 치안불안을 초래하고 합법을 가장하여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는 조직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하여 총 3,024명을 검거하고 그 중 568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최..
올해 수능, 지난해 기조로 모의평가 수준 출제 문항오류 재발 방지 만전…EBS 교재 연계율 70% 12일 오늘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같은 쉬운 기조로 출제됐다.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 속에서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
위조한 신용카드 사용한 말레이시아인 3명 검거 위조 카드로 고급호텔에 투숙하며, 4,000만원 명품시계 구입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총책으로부터 위조된 해외 신용카드를 국내에 들여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면세점 · 백화점에서 4,000만원짜리 명품 시계를 구입하는 등 약 12억 5,000만원을 부정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