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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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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9일부터 7일간 프랑스·체코 순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한다. 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25일 이러한 내용의 박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는 모두 195개국 대표들이..
유령회사 명의로 대포차 유통시킨 56명 검거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지난 2011년 4월 폐업 예정에 있는 법인을 인수하여 유령회사를 차린 후 2012. 6월까지 유령법인 명의 대포차 총 193대를 전국에 유통한 조씨(51세,남)를 비롯하여 대포차를 매매한 중고차매매업자와 폐차,등록대행업자,매입자 등 총 56명 ..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47명 최종 확정 국사편찬위원회 “기존 검정교과서 보다 2배 이상 많은 인력” 국사편찬위원회는 2017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집필진 총 47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집필진 공개모집에 응모한 인원은 교수·연구원 37명, 현장교원 19명 등 총 56..
중국 대규모 불법 장기이식 여전, 주변국 연루 심각 사형수 신원 바꿔치기로 장기사용, 외국인 불법 이식도 활개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면 중지하기로 한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 이식 수술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정황이 국내외에서 속속 포착되고 있다. 지난 16일 뉴욕타임스는 중국 보건당국이 올해 1월 1일부터 사형수 장기를 사용하..
우수 중소벤처기업 방산분야 진입 지원 강화 방사청-중진공 설명회 개최…‘정책 공유 생태계’ 구축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기대합니다.” 방위사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3일, 방위산업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방산분야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설명회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 대통령 “불법폭력 시위 악순환 끊어내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4일 개최된 서울 광화문 집회에 대해 “불법폭력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하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한다”고 24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이번에야말..
국제테러단체 ‘알 누스라’ 추종혐의 인도네시아인 검거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은 국제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추종한 혐의로, 국내 불법체류중인 인도네시아인 A씨(32세, 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알 누스라’는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알 바그다디’의 지시에 따라 지난 2012년 시리아에 설립된 후 ’ 2013년부터 독자세력화 한 테러단..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 26일 판문점서 개최 남과 북은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는 “북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 채널을 통해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의해 왔고 우리 측은 이에 동의한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