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3기 100인의 아빠단’ 모집
오는 30일까지…3~7세 자녀 둔 모든 아빠 참여 가능 주간 미션 수행, 체험 프로그램 등 알찬 내용 구성 울산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3기 울산 100인의 아빠단’을 오는 4월 30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공동으로 저출산 극복 국민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0년 ‘제2기’ 활동을 수행했다. ‘제3기 울산 100인의 아빠단’은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25주간 매주 분야별(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미션을 수행한다. 멘토 아빠의 육아 노하우 소개, 초보아빠 탈출 육아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가을소풍) 등 온..
‘지구의 날’ 개인컵 들고가면 음료·커피 다양한 혜택
환경부, 기후행동 실천 위해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 13곳과 행사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1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은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 크리스피크림도넛,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등 총 13곳이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