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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공, 제2차 ‘CCM 재인증 준비를 위한 세미나’ 진행 상조보증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목) 조합대회의실에 2022년 제2차 CCM 재인증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조합은 지난 2월 22일 1차 ‘CCM 재인증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 바 있다. 1차 세미나에서는 재인증 심사 준비에 관한 전체적인 개괄을 진행했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년 주기로 CCM 재인증심사를 합격해야 한다. 조합은 이날 세미나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윤주옥 연구교수를 초빙해 1부에서는 재인증 현장 심사 준비사항을, 2부에서는 현장 심사 대비 인터뷰를 시뮬레이션하면서 회사별 1:1 코칭을 실시했다. 세미나에는 재인증을 준비 중인 ..
이철우 경북도지사, 故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행사 참석 장군의 나라사랑정신 계승.한반도 영구적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강화 결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 서거 2주기(7월 10일)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육군협회 공동주관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지난해 서거 1주기 행사와 ‘제10회 한미동맹포럼’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폴 J.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안병석 육군참모총장 등 한미 양국의 주요인사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특히,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여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분향 △환영사 △추모사 △전적기념관 관람 △감사..
문경시재향군인회, 호국영웅 故 김용배 장군 71주기 추모제 거행 6.25 전쟁영웅의 고귀한 희생정신 기려 문경출신 호국영웅 故 김용배 장군 71주기 추모제가 7월 2일(토) 문경읍 소재 용배공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장(신현국)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하여 숭고한 희생을 하신 김용배 장군의 충성과 애국 혼을 기렸다. 김용배 장군은 문경시 흥덕동에서 출생하여 6·25전쟁 초기 육군 제6사단 대대장으로 10월 25일 가장 먼저 압록강 주변에 진출해 태극기를 꽂았으며, 전쟁발발 후 1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진중에서 오로지 전투만을 진두지휘했다. 1951년 7월, 제7사단 5연대장으로 양구 토평리 지구에서 중공군 연대와 치열한 고지 쟁탈전 중 적의 포탄에 의해 전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모사에서“..
평택시,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1주기 추모식 개최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1주기 추모식이 지난 4일 오전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원심창 의사의 항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원심창 의사를 추모하고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심창 의사 약사 보고,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 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돼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육삼정 의거는 윤봉길·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기의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이다. 평택시는 앞으로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육삼정 의거와 그 주역인 원심창 의..
국가보훈처, 부산 가덕도·가락동 국군묘지 ‘국가관리묘역’ 지정 ◈국가관리묘역 관리 위한 전담관리원 운용, 의전시설 및 안내·편의 시설 설치 등 묘역 정비 시작 ◈김도읍 의원, “국가관리묘역 지정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할 수 있는 품격있는 추모공간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 국민의힘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6.25전쟁 73주년을 앞두고, 강서구 가덕도와 가락동 국군묘지가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국가관리묘역은 국립묘지 외에 안장되어 있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의 합동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게 된다. 특히, 국가관리묘역 지정 시 국가보훈처가 연간 1억 4,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전담 관리원이 수시로 묘역 상태를 점검하고, ..
화성도시공사, 함백산 추모공원 준공 후 합동 안전점검 실시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2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시설물 준공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청렴시민옴부즈맨과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기 실시되었으며,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감사, 안전, 시설분야 담당자와 건축 및 전기분야 청렴시민옴부즈맨을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옴부즈맨은 독립된 제3자의 지위에서 HU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감시 및 평가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청렴시민옴부즈맨은 ▲화장장 및 봉안당 등 시설물 우수유입 차단여부 ▲지반 및 구조물 상태 ▲옹벽 상태 및 주변시설 관리현황 ▲변압반 및 고·저압반 점검현황 ▲발전설비 비상가동 가능..
국회입법조사처, 초고령사회 대비 고독사(孤獨死) 대응 필요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을 위한 시행령 입법예고 더불어민주당(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의원 허영 의원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따라 GTX-B 춘천 연장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오전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제한 삭제, 권역별 중심지 삭제, 대도시권 인접 지역 간 연계 교통에 따른 광역적 교통 문제 해결에 필요한 철도에 대해서는 국토부 장관이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역철도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광역철도 지정기준..
용산경찰서, 경찰서 로비에 ‘순직자 96명 추모공간’ 개소 순직자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 마련 서울용산경찰서(서장 총경 이임재)는 20일(월) 오후 3시부터 용산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순직자 추모공간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자와 유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노력을 해왔지만, 경찰서 내에 추모공간을 따로 조성하는 것은 1945년 개서 이래 처음이다. 추모공간 조성 사업은 용산서 직장협의회에서 출범 2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용산경찰서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추진하였고, 경찰서 측의 지원으로 개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조승노 용산경우회장, 정을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 용산구지부장, 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