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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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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해 경제살리기·민생 사업 차질없이 추진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월) 국회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행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에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 등 4대 국정기조를 설명하고, 이에 맞춰 편성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때에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박 대..
경찰, 아파트 관리 비리 단속 결과 581명 검거 경찰청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아파트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일부 입주자대표 등의 관리비 횡령 등 아파트 관리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전국 총 1,332만 가구 중 아파트는 863만 가구로 64.7% 아파트 관리비 연간 12조원 추정 6월 17일부터 아파트 관..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 표준약관 제정·보급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불공정약관 통용을 방지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 표준약관’을 제정·보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생활수준 향상과 고령화 등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빠르게 확산되며 이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
10월 주택거래 전년 동월대비 36% 급증 국토교통부는 10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9만281건으로 작년 동월대비 35.9% 전월대비 59.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8.28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 등으로 9월 이후 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비교적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월 거래량으로는 2006년 이..
‘올빼미버스’ 하루 6천 명 이용 서울시가 지난 9월 심야전용 시내버스 ‘일명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을 본격적으로 운행한 결과, 50일 동안 총 30만 4천명, 하루 평균 6,07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9.13(금)부터 심야전용 시내버스를 기존 2개 노선에서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하기 시작한 이후 ..
스트립쇼를 보면서 유사성교...신변종 업소 적발 중앙 무대와 밀실을 설치하고, 밀실 내 유리창을 통해 스트립쇼를 보면서 동시에 성매매(유사성교행위)를 알선한 업주 등 20명 검거했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석) 광역단속수사팀에서는 지난 8월 5일 6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동과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건물을 임차하여 중앙무대와 ..
성폭력범죄 43% 범죄자 거주 지역서 발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절반에 가까운 47.0%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폭력범죄의 43.4%는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을 통해 2012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
내년부터 도로명주소만 사용해야 안전행정부가 내년 1월 시행하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50일 앞두고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전국 일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주요 민간협회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며 관계기관별 준비상황을 자체 점검하게 된다. 정부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