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 개최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18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실에서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원, 상촌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축하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35억 원을 들여 경기도 내 네 번째로 조성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장, CNC강의실, 기계실, 숲속 힐링도서관, 바우덕이 포토존, 곰돌이 정원, 자작나무 야생화 정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경관이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으며, 타지역과 차별화·특성화된 목공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있어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