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강절도ㆍ폭력 사범 69,133명 검거…1,247명 구속
강절도 피해품 28,740건(390억 원 상당) 회수, 피해자 안전조치ㆍ지원(1,670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00일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민생 침해 범죄’인 강절도, 폭력 범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였다. 우선 강절도 등 사범은 32,701명을 검거하여 하였으며, 집중단속의 결과로 올해 6월까지 강절도 검거 인원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하였다. 특히 언제든 중범죄로 돌변할 수 있어 국민이 불안해 할 수 있는 침입 강절도 사범 2,498명(구속 453명)을 검거하였으며, 최근 증가한 무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에 엄정 대응하여 총 1,400건 1,008명(구속 3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장물 추적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