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 데오베니아(서울시 동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지킹’(비타민C, 나이아신 보충용)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이 78 mg/kg 검출(기준: 불검출)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3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소비자피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앤쇼핑, 배연정 소머리곰탕…과대·과장 광고 (0) | 2018.06.11 |
---|---|
하나투어, 항공권 취소 시 소비자에 불리한 규정 적용 (0) | 2018.06.11 |
지엠대우, 계기판 부품 없어 한달 기다려 '불안한 소비자' (0) | 2018.06.05 |
동국실업, 1분기 흑자…하지만 '하청업체는 죽을 맛' (0) | 2018.06.05 |
사용금지원료 '형광증백제'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조치 (0) | 2018.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