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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상조

‘시사상조’ 신년사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힘찬 말(馬)의 기운처럼 상조업계 및 장례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의 희망과 활력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시사상조신문>은 상·장례 특수전문지로써, 정직·정론·정필의 중립의 언론사입니다. 지난해 창간하여 어느덧 횟수로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사상조에 광고를 주지마라”는 등 “내말 한 마디면 다 해결 된다”는 식으로 저희 ‘시사상조신문’과 친분이 있는 것 처럼 ‘허풍’을 떨며, 텃세를 넘어 사기를 치고 다니는 음해세력 또한 있었습니다.

 

이러한 음해 세력이 있는 가운데, 저희 시사상조는 업계 최고의 언론사는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10배 이상의 구독자 층이 늘어났습니다.

 

상조업은 지금 정부의 각종 규제와 2014년 50%의 선수금 예치를 앞두고 모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 보면 “상조업이 어렵지 않던 때가 언제이며, 위기가 아닌 때는 언제였습니까?”

 

이런 와중에도 상조업은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장례식장의 폭리와 횡포에 맞서 지금까지 상조회사의 나름 경영과 노하우로 지금까지 버티고 성장해 온 것입니다.

 

지난 한해 사업실적 및 앞으로 다가올 상·장례 시장의 어려움을 예측하지 않아도 업계에서 더 잘 알 것입니다.

 

현재 상조업은 국민들의 불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윤리경영’이 중요합니다.

 

상조회사의 경제적, 법적 책임 수행은 물론, 사회적 통념으로 기대되는 윤리적 책임의 수행까지도 기본적인 의무로 인정하고 주체적인 자세로 회사의 정직한 윤리경영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면 상조업계의 앞날은 밝습니다.

 

하지만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윤리경영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올바른 이해와 구체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하며, 마인드 또한 바뀌어야 합니다.

 

상조업계의 ‘단합’과 ‘화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며,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말입니다. 하지만 상조회사간 <윤리경영>으로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자연히 단합과 화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시사상조’도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흔들림 없이 상·장례 업계를 대변하고 소비자의 피해 예방에 힘쓸 것이며, 중립적인 보도로 업계의 소식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 <시사상조신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