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설 연휴 동안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헬기 15대를 투입하여 지정차로 및 전용차로 위반 단속과 갓길 주행, 쓰레기 투기 등과 같은 얌체운전 예방을 위한 계도방송 및 단속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
얌체운전자들은 600미터 상공에서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카메라로 철저히 단속하고, 헬기를 이용하여 대형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환자 이송과 지·공 합동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원활한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번 설은 예년에 비해 날씨도 따뜻하고 주말과 겹친 연휴로 교통량이 많아 헬기를 이용한 특별 교통관리가 교통소통과 국민 편의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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