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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대전 내동지구대, 설 맞아 “독거 노인 쌀 전달”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대장 홍성무)는 2015. 2. 12.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생활안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독거노인 10가구를 찾아 쌀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독거노인, 홀로 거주하며 자식은 있으나 부양하지 않아 기초수급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했다.
 
평소 찾아오는 이가 없어 늘 적적했다는 권 할머니는 “자식같은 경찰관들이 방문해 주니 이렇게 고마울 수 없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동지구대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전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