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9305)
정부, 네팔에 100만달러 긴급지원…신속대응팀 급파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등 추가 지원 방안 적극 검토 정부가 지난 26일 네팔 지진과 관련해 100만달러(10억여원) 규모의 긴급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노광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정부는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
박 대통령, 위경련·인두염…“절대 안정 필요”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서울 모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
세월호 측면서 통째 인양…어떻게 진행되나 해양수산부는 22일 세월호 선체 인양 확정에 따라 인양 방법 및 실종자 유실 방지 대책 등의 후속조치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의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T/F 현장조사 결과 선체는 수심 약 44m에서 좌현이 해저면에 닿은 상태로 누워있다. 선수는 북동쪽으로 약 53° 방향에 위치하고 좌..
부적합 전통식품 제조업체 시장 퇴출 농관원, 인증기준 위반 김치업체 적발…인증취소·고발 조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 3월 10~31일 김치 전통식품 품질인증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부적합 업체를 시장에서 퇴출시켰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이번 점검은 품질인증 전통식품 김치의 품질수준 유지로 ..
정부 “일 야스쿠니 공물봉납·집단참배, 실망과 개탄” “과거사 반성하고 사죄하는 행동 보여야”   외교부는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의 식민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상징적 시설물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데 이어 일본 국회의원들이 집단 참배를 한 것과 관련해 “깊은 실망과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22일 밝..
독거노인 6명 중 1명, 가족·이웃과 왕래 거의 없어 독거노인 6명 중 1명은 가족이나 이웃과의 왕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3월 장기요양보험 등 재가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등을 제외한 전국 독거노인 74만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16%인 11만 8000여명은 가족과 만나지 않거나 연간 1∼2회 정도만 만나..
지난해 교통량 1.6%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전국 주요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에 대한 2014년도 교통량 조사결과, 전체 평균 일 교통량은 13,378대로서 전년 대비 1.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량 조사를 시작한 1955년 이후 역대 최고치로서, 10년 전(11,925대) 보다 12.2% 증가한 수치다. 월별 교..
세월호 희생자 가구에 생활지원금 259만원 지원 지원·추모위원회 2차 회의…1년간 의료지원금도 지급 정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구에 생활지원금 259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차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피해자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