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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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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이용, 공장전선 상습 절취한 피의자 검거 심야, 절단기·망원경 등 이용 사전 답사 빈 공장 등 침입 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전국을 배회하며, 절단기 공구 등 이용 공장 등에 침입하여 구리전선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강 씨(무직, 48세)를 3개월간 추적끝에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 구속 하고 공범인 동생 강 씨(무직, 44세) 추적중..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특별오찬…‘최고 예우’ “날로 발전하는 한중 관계 재확인 의미”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직후 특별오찬을 함께 했다. 시 주석은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전승절)에 참석하는 정상들 가운데 유일하게 박 대통령과 개별 오찬을 나누며 각별한 예우를 선보였다. 청..
노인 상대 미준공 아파트 투자사기 50대 검거 서울방배경찰서(서장 김순호)는 60대 노인들을 상대로 평택에 있는 미준공 아파트를 매입하여 이를 분양하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100만원 투자 시 매일 4%씩 30일 동안 총 120만원(120%, 원금포함)을 지급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노인 56명으로부터 5억7,749만원의 투자금을 가로 채고 도..
정부 “북 지뢰도발 유감표명 문항 들어간 것이 정답” “지금은 남북이 함께 합의사항 성실 이행·준수할 때” 정부는 2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취지의 잇따른 언급에 대해 “이번 공동보도문에 지뢰도발에 대한 유감표명과 관련된 문항이 들어갔다는 것이 정답”이라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
공공부문 우월적 지위 남용 ‘예산·회계권’ 가장 많아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00일 동안 공공부문의 우월적 지위·권한을 남용한 부패행위에 대한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56건의 부패행위 신고가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부패행위 유형별로 살펴보면 보조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예산·회계권한을 남용하거나 인허가..
시진핑 주석 “한중 관계, 역대 최상의 우호관계로 발전” 정상회담 모두발언…“한중, 제국주의 침략과 강점에 맞서 싸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오늘날 박 대통령과 저의 협력으로 현재 한·중 관계는 역대 최상의 우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박 대통령 “남북합의 잘 지키면 평화통일 협력의 길로” 국무회의 주재…“남북 이산가족 교류 통로 활짝 열어가야” 박근혜 대통령은 1일 ‘8.25 남북합의’ 후속조치와 관련, “어렵게 이뤄낸 이번 합의를 잘 지켜 나간다면 분단 70년간 계속된 긴장의 악순환을 끊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원 인권 유린한 무허가 악덕 직업소개업자 검거 강제 근로계약 체결 후 5년간 총 3억9천만원 챙겨 제주지방경찰청은 선원 소개를 빙자하여 영세어민에게 사기를 저지르고 무허가로 선원을 소개하는 한편, 선원의 인권을 유린하여 강제 근로를 시킨 혐의로 경기도 소재 직업소개소 대표 A씨(63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제주도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