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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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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내 장례식장 방역·예방수칙 현장점검 실시 장례식장 9곳 현장점검 통한 빈틈 없는 방역체계 구축 포항시 복지국과 남·북구청은 20일 관내 운영 중인 장례식장 9곳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대비 방역 및 예방수칙 이행에 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관내에 운영 중인 장례식장은 총 9곳이며, 식사와 예식 등이 이루어지는 다중이용시설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각 구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이후 장례식장 자체 점검반을 운영하여 매주 장례식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장례식장 또한 갑작스러운 상황발생에 대비하여 관할 관청과 비상연락망를 유지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포항시 도성현 복지국장은 ..
마포구,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 및 장제비 지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민주화운동 관련자를 위한 생활지원금 및 장제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의 이번 조처는 지난해 제정된 서울특별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널리 알려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으로서, 월 소득액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다. (단 결정자 유형이 '사망'인 경우 중위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생활지원금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족(관련자 사망 또는 행방불명 시), 장제비는 유족 또는 실제로 장례를 치르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생활지원금..
민관협력으로 응급입원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확대 코로나 등 경제적 위기 고려한 자살시도자 긴급 의료비 지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으로부터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자살시도자 긴급 의료비 지원금 5억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는 전국의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자살 재시도 위험을 낮추기 위해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전국 65개 병원과의 협력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 자살예방 사업이다.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는 병원 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사례관리팀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와 상담 및 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효과성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생명보험사회공헌..
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장사시설연구회’가 지난 7월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공설·공동묘지 운영개선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공설·공동묘지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의회의 역할 및 기능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의원정책개발비를 활용하여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장사시설연구회 회원들과 용역수행 기관인 사람중심정책연구소 박채원 소장을 비롯하여 고양시 노인복지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개요 및 과업수행 절차·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고 용역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서현 장사시설연구회장은 “매장문화 과정에서 설치ㆍ운영되어 온 공설ㆍ공동묘지는 도시경관 훼손 및 ..
서울시설공단, '2020 치유의 시·편지 공모전' 개최 고인의 추모, 장례 경험 등 장례문화와 관련된 내용 자유롭게 선택 가능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에서는 오는 7월 24일까지 '2020 치유의 시·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및 경기도 파주 용미리 서울시립승화원 등의 추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고인에 대한 추모, 장례시설과 장례에 관한 경험 등 장례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분량에 상관없이 시나 편지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편(일반부 100만원, 초등부 50만원), 우수상 4편(일반부 각 50만원, 초등부 각 30만원), 장려상 8편(일반부 각 20만원, 초등부 각 10만원), 입선 20편(각 5만원) 등 총 34개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포천시, '찾아가는 장례용품 지원사업' 위탁계약 체결 포천시는 지난 6월 30일 포천시이통장연합회와 장례용품 지원사업에 대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탁계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한기남 복지환경국장, 포천시이통장연합회 채수정 회장, 박인희 수석부회장, 김경회 사무국장,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장례용품 지원사업을 통한 포천시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포천시 장례용품 지원사업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의 장례를 관내 장례식장에서 치를 경우 고인의 연고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장례용품을 현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총 181명의 포천시민이 혜택을 받았으나, 포천시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신력 높은 포천시이통장연합회에 재위탁계약을..
서울시, 민주화운동 유족에 '생활지원금' 및 ‘장례비’ 지원 관련자 사망시 유족에 ‘장제비’ 100만원 지원…동주민센터 방문신청 서울시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매월 1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신설, 7월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또, 민주화운동 관련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장례 지원비 100만 원도 새롭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에 대한 생계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1일(수)부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방문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앞서 작년 7월 서울특별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대상과 내용을 명문화했다. 서울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최소한의 예우 차원에서 이번 지원대책을 마련..
강동구,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위해 MOU 체결 국내 최대 동물장례업체와 업무협약으로 유기동물 수목장 조성 반려동물 장례비용 할인 혜택…반려주민 서비스 이용 접근성 제고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 사회에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장례업체 ㈜펫포레스트(대표이사 이상흥)와 지난 6월 23일(화) 오후 2시시, 강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반려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한 이래 반려동물의 고령화 추세는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질병과 노령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려동물 사체의 상당수는 불법 매립과 생활폐기물 배출 등 비위생적·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상품,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반대로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합법적인 장례시설은 주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