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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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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만명, 처음 돌아본 자살유가족의 삶 남은 가족 신체적·정신적 고통 심각,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절실 복지부·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자살유가족에 치료비 지원 이 시간에도 그 어디선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로 인해 남은 가족의 이름으로 결단 있게 말하고 싶다. 자살은 한 개인의 삶이 무너지는 것이 아..
전철수 서울시의원,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배려 절실 고령가구, 1인가구 증가로 최근 5년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1,477명 1인 고령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삶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사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블어민주당, 동대문1)..
강남구, 종합지원대책 ‘청장년 고독사’막는다 청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 고독사 예방 맞춤형 지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상자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사각지대에서 고독사의 위험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종합대책의 시작으로 구는 ▶사회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故 김군자 할머니 별세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금일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군자 할머니(1926년생, 만91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김군자 할머니는 중국 훈춘의 위안소에서 3년 정도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으며, 1945년 강원도 철원으로 귀환한 뒤 1998년 나눔의 집..
강화군, 자연장 등 친자연적 장례문화 넓힌다 지역별 순회 설명회 및 현장견학 실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강화군청 4층 진달래홀에서 「친자연적 장례문화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순회 설명회는 강화군민 약 150명이..
신안군, 화장장려금 윤달 맞아 주민들에 큰 호응 군민 화장비용 부담 경감에 도움…선진 화장 문화 정착 기대 신안군은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101명에게 16,450천원의 화장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윤달(6월 24월 ~ 7월 22일)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화장 장례문화 유도와 관내에 화장시설이 없어 ..
식약처, 17일부터 장례식장 일제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위생 취약으로 식품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식품취급시설 총 5천 곳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화·인터넷 등을 통해 음식물을 주문하면 소비자..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 직원실수로 시신바뀌어 '화장'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서로 바뀌어 화장(火葬)된 상태로 유골만 돌려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 대덕경찰서 따르면 12일 오전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바뀌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신고센터로 접수되어, 장례식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A씨와 유가족들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