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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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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해남 달마고도 종주’ 스탬프 투어 실시 달마고도 전 구간 종주 시 종주패와 인증서 증정 국내 걷기여행 전문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전라남도 해남의 달마고도 전 구간을 종주하는 ‘달마고도 트레일 종주 1박2일’ 스탬프 투어를 기획하고 종주자 전원에게 종주패와 인증서를 증정한다. 달마고도는 달마산의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지는 달마산 중턱에 조성한 17.74㎞의 걷기 전용 둘레길이다. 미황사의 옛길이기도 하며, 미황사가 거느렸다고 전해지는 열두 암자의 자취를 순례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 길은 힐링 로드로 유명하다. 구간마다 산림 군락지가 이어지며 아름다운 경관의 골짜기는 물론 땅끝 해안 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달마고도는 전 구간이 비교적 걷기 쉬운 평지 길이라 산길을 걷고 돌길을 걸으며 속세의 고단함을 버리고 동시에 자연의..
8월 여름휴가 기간 ‘2020 안심 어촌여행 캠페인’ 추진 어촌어항공단, 3개 카드사와 어촌관광 할인 지원사업도 진행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8월 한 달간 ‘2020 안심 어촌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안전한 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증가한 상황에서 어촌지역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을 알리는 한편 어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소개함으로써 여름휴가객의 어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인기 유튜버의 어촌체험 영상을 비롯해 유명 그림 작가진과 협업한 인스타툰 제작 등 안심 여행지로써 어촌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간접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불어 카카오 이모티콘 배포 등 국민 직접참여형 이벤트를 동시 진행,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먼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어촌 여행기를 다..
어촌체험관광 30% 할인행사…숙박·음식에 체험프로그램까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63곳 참여…9월 말까지 진행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마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관광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어촌마을도 체험 관광객이 급감, 관련 소득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 3차 추경에서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마을 체험비용 할인지원 예산 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할인행사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신한카드, NH농협카드, Sh수협은행, 전국의 어촌체험휴양마을 63곳이 참여한다. 오는 9월말까지 지정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어업·갯벌체험, 선상낚시 등의 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음식 등의 서비..
가을여행 상품 조기예약 및 선결제시 30% 이상 할인 혜택 문체부, 8월 10일까지 ‘코로나 극복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지원 상품’ 공모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가을여행 상품을 조기에 예약하거나 선결제하면 3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전국 여행사 대상 ‘코로나19 극복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지원 상품 공모’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한편, 지친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환경에서 여행하며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체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사업은 3차 추경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9~11월에 가는 가을여행 상품 중 우수한 국내여행상품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
숲 트레킹과 캠핑 가능한 ‘농촌체험휴양마을’ 6선 선정 농식품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지친 몸과 마음 달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6곳을 13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경기도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 ▲강원도 횡성군 고라데이마을 ▲충청북도 보은군 잘산대대박마을 ▲전라남도 영암군 신유토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해바리마을 ▲제주도 서귀포시 의귀리마을 등이다. 농식품부는 숲 트레킹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지를 권역별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초롱이둥지마을에서는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편백숲향 주머니 만들기, 목화솜 감촉놀이 등 자연친화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둥지오..
충북, 북한이탈주민 부부 5쌍 합동결혼식 개최 충북도와 충북지구이북도민연합회(회장 이대석)는 지난 7월 4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남한사회 정착 후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도내 북한이탈주민 5쌍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북한이탈주민, 이북5도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갖는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충북도는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간 64쌍의 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북한이탈주민 신부 A모씨는 “꿈에 그리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돼 행복하고, 너무나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말했다. 충북도는 합동결혼식 외에도 지역적응센..
올 여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소개 행안부, 선정·발표…걷기 좋은 섬·풍경 좋은 섬·이야기 등 5가지 분류 행정안전부가 걷기 좋은 섬, 풍경 좋은 섬, 이야기 섬, 신비의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한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발표했다. 행안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섬에서 멍 때리기, 트레킹, 캠핑, 독립형 숙박 체험 등 섬 지역의 ‘언택트 힐링 여행’으로 치유함과 동시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난 5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코..
2020 특별 여행주간 세대별 여행 16선 추천 다음달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0 특별 여행주간’에는 가볼만한 또래별 일상여행 추천 여행지 16선이 마련된다.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지친 엄마아빠의 입맛을 되살리는 치유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일상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여행 코스를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남 하동군, 경남 남해군, 강원 원주시, 충남 예산군·태안군 등 여행지 4곳에서는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체험 여행을 운영하고 2m(최소 1m)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이동 시마다 소독 등을 통해 안전한 여행 모델을 만든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