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별밤 감성여행지에서 여름 무더위 이기세요
목포 유달유원지, 나주 빛가람전망대, 광양 느랭이골 추천 전라남도는 7월 한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별밤 여행지로 목포 유달유원지, 나주 빛가람전망대, 광양 느랭이골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목포 유달유원지는 유달산의 바위에 어울린 조명과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 고하도와 다도해의 비경이 바닷속에 피어나 환상의 별빛을 연출한다. 낮에는 해안 따라 설치된 고하도 용머리 데크길과 고하도 전망대를 거닐고, 야간에는 별빛야경을 보며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조명이 예쁜 감성주점, 카페 등에서 밤바다를 감상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에선 통유리로 섬, 바다, 유달산, 목포 시내를 광활하게 조망하면서 발밑에 펼쳐진 푸르른 바닷물결의 오싹함에 여름날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떨칠 수 있다..
‘세종 시티투어’ 7월 1일부터 새롭게 운행 시작
신규코스 6곳 추가 총 10개 테마코스 운영…방역수칙 준수 철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곳곳에 자리한 명소를 하루 안에 돌아볼 수 있는 ‘세종 시티투어’가 7월 1일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시기에 발맞춰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 국민 대상 세종시티투어 관광을 개시하기로 했다. 세종시티투어는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교과서 투어, 행복도시 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4가지 테마코스에 6가지 신규코스를 더해 총 10가지 코스로 운행된다. 신규코스는 맘스투어, 세종의 탄생, 역사·문화투어, 도심관광, 농촌체험투어, 대전연계투어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이용객은 투어코스별로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비암사, 연기대첩비,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
‘라이브 커머스’로 대구 여행상품 특별할인
서울국제관광박람회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6.24.(목) ~ 27.(일) 개최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40여 국가,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대구시는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종합관광박람회으로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온라인트래블마트, 여행토크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홍보관 전시 컨셉은 대구는 ‘시네마 천국’, ‘야간관광’, 경북은 ‘언택트관광’, ‘힐링관광’을 주제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대구·경북의 관광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