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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변비가 되는 나쁜 습관 4가지 "변비 비켜!"

 

 

국민건강공단에 다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변비가 3배 이상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는 양을 줄어거나, 월결 기간 호르몬 분비가 대장 운동을 억제하는 등이 이유다.

 

변비의 원인이 되는 좋지 않은 습관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화장실 가소 싶을 때 참는다.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출근을 서두르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배변을 참는 습관을 반복한다면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켜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대변에 함유되어 배변이 어려워진다. 변비로 고생한다면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하루 8~10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나 커피보다는 녹자와 둥굴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먹는 양을 줄인다.
변비가 생기면 속이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변비에 더욱 좋지 않은 방법이다. 대장의 운동성을 활발히 하기 위해 음식량을 평소와 같이 먹는 것이 좋다. 또,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4. 몸에 끼는 속옷을 착용한다.
꽉 끼는 속옷은 배변 활동을 조절하는 활동을 억제하고 음식물이 대장을 통과하는 기간을 길어지게 한다. 변기가 심하다면 꽉 끼는 보정속옷은 피하고, 잘 때는 편안한 옷으로 몸을 자유롭게 해줄 필요가 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