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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복싱 글로벌 스타가 한자리에…10월 4일 빅이벤트 열려

 

플로이드 주니어를 키운 제프 메이웨더 마이크 존스를 강력한 한방으로 보내버린 랜달 베일리 인천 아시아게임 동메달 리스트 무하마드 와심, 쿠바 헤비급 유망주 로버트 알폰소, 해외 복싱 팬 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선수들이다. 이 처럼 국제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이 선수들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는 10월 4일 인천선학경기장에서 진행하는 ‘show me the kos’ 경기에 앞서 올라오는 소식들에 복싱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일제히 SNS와 인터넷에 글과 댓글로 이번 경기를 환영하고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복싱이 살아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옆에서 눈으로 라도 볼 수 있게 제주도에서 올라갈 것”, “이번 시합 꼭 직관하겠습니다”, “방송중계는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ak프로모션에서는 복싱 팬들을 위해 클리닉수업, 사인회,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ak프로모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해 성원에 보답하겠다. 복싱 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선수들 프로필

 

렌달 베일리(andall Bailey) 전적
45승(38KO) 8패 0무
생년월일 1974-09-13
키 175cm
웰터급

 

오소독스
-전 IBF 웰터급 세계챔피언
-전 WBO 라이트웰터급 세계 챔피언
-전 WBA 슈퍼라이트급 잠정 세계챔피언
-첫 21경기 연속 KO승
-현 복싱계에서 가장 펀치력이 강한 선수 중 한 명(Wikipedia 인용)

 

제프 메이웨더 (JeffMayweather)
-전 IBO 주니어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32(10KO)승 10패 5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술탄 이브라기모프, 셀레스티뇨 카바에로, UFC 로이넬슨 등 지도
-오스카 델라호야와 대전
-별명 ‘온화한 메이웨더’

 

무하메드 와심(Muhammad WASEEM)
2014 silver in Glasgow 20 th commonwealth games, Scotland.
2014 bronze in 17 asian game, incheon korea.
2012 gold in national chmpionships lahore pakistan.
2011 gold in 2nd shaheed Benazir Bhutto international boxing tournament islamabad.2010 gold in national bank chmpionships pakistan.
2010 silver in 11th south asian games dhaka.
2010 gold insport accord combat games Beijing china.
2010 gold in 31st national games peshawar pakistan.

 

로버트 알폰소 (Robert Alfonso)
-2004 World junior championship 헤비급 준우승
-2007 Pan American games 슈퍼헤비급 우승
-2008 올림픽 출전
-쿠바 아마추어 헤비급 유망주
-프로전적 6승(2KO) 0패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