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상조

전국은행예치상조협회, '다음세계상조' 권오준 대표 초대회장 취임

 

                                                                                       권오준 회장

 

전국은행예치상조협회는 지난 11월 31일(목) 오후 4시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로즈홀에서 ‘전국은행예치 상조협회 창립총회 및 회장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 및 취임식은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협회 회원, 언론인 및 관계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전국은행예치협회’(회장 권오준)는 의안채택 및 심의를 거쳐 ‘다음세계상조’ 권오준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총회 및 취임식을 진행했다.

 

권오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를 초대회장으로 초대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상조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이루어 왔지만 그에 반해 소비자들의 신뢰는 무너졌다”며 “상조업계의 구성 및 활동이 절실한 상황에서 은행에 예치한 상조회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협회로써, 회원사들의 대변역할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상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원사업 및 회원사의 보전제도 사업에도 몰두 할 것이며, 대외적으로 잘 못된 법이 있다면 바로 잡는데 노력 할 것”이며 “소비자, 사업자, 영업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회원사들과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영향력있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 했다.

 

이어 권 회장은 “은행에 예치한 업체들이 관리가 부실하다는 잘 못된 보도에 대해서도 협회 차원에서 대응 할 것이며 적극 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또 “협회장으로써 올바른 상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며, 오늘 이 자리를 기점으로 협회의 단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업체의 흐트러진 분위기를 쇄신하며, 올바른 상조업 문화의 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는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초대회장으로써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지만 저의 모든 역할을 다 할 것을 말씀드리며 이는 누구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목표라는 것을 다 같이 인식하고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회원사의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취임 후 인사말 하는 권오준 회장

 

 

이날 행사는 1부 ▶창립총회 개회, 국민의례, 준비위원장 인사, 성원보고, 임시의장 선출, 의안채택 및 심의(1호의 안 정관제정의 건, 2호의 안 임원선출의 건, 3호의 안 임명직임원위임의 건), 공지사항 폐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협회기 입장, 국민의례, 내빈소개, 선언문 채택, 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케익커팅, 폐회 ▶3부 만찬으로 식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전국은행예치상조협회는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거래질서를 확립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의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 은행을 통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을 체결한 상조사업자들 및 협회의 목적사업과 관련한 수익사업을 갖춘 사업자가 협회의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협회의 또 다른 역할은 상조인들의 공생발전의 목표를 세우고 상호간의 원할 한 소통 및 교류다.

 

이번에 설립 된 ‘전국예치상조연합회’로 인해 상조업계의 소통과 발전을 기대해 본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