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장례·장묘 종사자 및 그 가족여러분과 저희 시사상조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모두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상조 및 장례·장묘 업계는 물론 모든 업종이 격동(激動)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이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는 어려운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
상조·장례·장묘는 '고인이 이승에서 마지막 가는 길' 존엄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뢰가 크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30년이 넘는 세월, 서로가 경쟁하면서 유례 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 왔습니다.
하지만 업계는 늘 고난과 역경이 있었고, 이 어려움 속에서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희망이 있었습니다.
2019년은 자본금 증액으로 인하여 혼란이 있을 것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많은 어려 움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결의를 다져 업계가 똘똘뭉쳐 결집하여 힘차게 나아 가야 하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기업의 기초를 탄탄하게 구축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열심히 일한 만큼 각자가 흘린 땀에 대하여 공정하게 평가받고, 부당한 편법의 수단을 사용하면 자신에게도 심각한 손해로 돌아온다는 인식을 확고히 한다면 모두가 함께 행복을 누리는 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시사상조신문'도 이러한 신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모습으로 정직·정론·정필의 사명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시사상조신문은 그 동안 독자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애정을 갖고 지켜보시면서, 비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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