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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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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100만명 돌파…평균진료비 208만원 지난해 진료수입 5600억원…중국인이 가장 많아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의 누적 인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6만 7000명의 외국인환자가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고 그에 따른 진료수입은 5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법인 8,315개, 4월 실적기준 최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발표한 신설법인 세부 동향에 따르면 2015. 4월 신설법인은 지난해에 비해 15.1%(1,089개) 증가한 8,315개로 4월 통계로는 역대 최대치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733개, 20.8%), 도소매업(1,722개, 20.7%), 부동..
전국 개별공시지가 평균 4.63% 상승 세종 20.81%로 최고, 인천 2.72%로 최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전국 252개 시·군·구별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201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5월 29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공시대상은 토지분할 및 국·공유지 등 추가에 따라 전년도(3,178만 필..
소득 182만원이하 4인 가구 주거급여 7월 첫 지급 국토부, 7월 시행 개편 주거급여 지급대상·절차 고시 국토교통부는 7월 개편 주거급여의 시행에 필요한 급여의 지급대상 및 절차 등 주거급여의 시행방법을 규정한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주거급여법 및 같은 법 하위법령에서 위임한 사항들..
편의점 담배값 인상으로 매출상승 4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식품, 가정용품 등의 판매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백화점(1.3%), 편의점(28.3%)은 상승했다. 대형마트(0.0%)는 텔레비전(TV), 스포츠 용품의 판매가 감소하였으나, 할인행사에 따른 식품 판매증가로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다만, 기업형수퍼마..
1분기 가계소득 2.6% 증가…월평균 451만원 벌어 가구당 101만 5000원 흑자…소득분배 개선세 지속 완만한 경기 회복세 등으로 가계소득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 등으로 소비지출 증가폭은 둔화했다.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가계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1만7000원으로 ..
2015년 4월 항공실적 호조세 지속 국제여객 19.8%, 국내 여객 12.9%, 항공화물 6.1% 증가 2015년 4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 4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19.8%, 12.9%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
국내 중소기업 개발 나노장비 국제표준화 추진 HCT 개발 독성평가장비…국내외 200억원 매출 기대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나노미세입자 발생기의 국제표준화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소기업 HCT가 개발한 이 장비를 국제표준에 반영해 국산 장비의 산업화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노미세입자 발생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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