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8,315개, 4월 실적기준 최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발표한 신설법인 세부 동향에 따르면 2015. 4월 신설법인은 지난해에 비해 15.1%(1,089개) 증가한 8,315개로 4월 통계로는 역대 최대치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733개, 20.8%), 도소매업(1,722개, 20.7%), 부동산임대업(885개, 10.6%), 건설업(856개, 10.3%)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증가규모 측면에서 부동산임대업(232개), 도소매업(231개), 제조업(153개) 등이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자 연령대별로는 40대(3,140개, 37.8%), 50대(2,189개, 26.3%),30대(1,831개, 22.0%)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지난해 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 한 가운데, 50대 법인설립이 가장 크게 증가(445개, 25.5%)했다.

 

설립자 연령대-업종별 현황은 30세미만~30대는 도소매업(135개, 441개)이 40~50대는 제조업(658개, 532개)이 많이 설립되었고 30세미만, 40대는 도소매업(37개, 81개),50~60대는 부동산임대업(117개, 32개) 등이 증가했다.

 

1~4월 누계 신설법인 동향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6,531개, 21.1%), 제조업(6,521개, 21.1%), 건설업(3,603개, 11.6%), 부동산임대업(2,962개, 9.6%)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연령대별로는 40대(12,045개, 38.9%), 50대(8,007개, 25.9%), 30대(6,664개, 21.5%)의 순이었다.

 

 한편, 업종별 현황을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부동산임대업 768개,도소매업 737개, 건설업 490개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농·임·어업 46.0%, 부동산임대업 35.0%, 건설업 15.7% 등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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