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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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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일반해고·취업규칙’ 극적 대타협 임금피크제로 절감된 재원은 청년고용에 활용 노사정이 13일 밤 늦게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대타협에 합의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4인 대표자회의를 열고 핵심 쟁점인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에 대한 합의 도출..
신세계그룹, ‘상생채용’ 박람회 개최 신세계그룹 내 10개사, 파트너사 115개사 등 총 125개 기업 참여 신세계그룹이 파트너사(협력회사), 고용노동부와 함께 ‘신세계그룹 & 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9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
체불근로자의 따뜻한 명절 지원 A씨는 B업체에서 근무하다 500만원의 임금이 체불되어 퇴직까지 하게 되었다. 3개월이 지나도 임금을 받지 못하였고 새로운 직장도 구하지 못하였다. 지급받고 있는 실업급여는 기본 생활비 밖에 되지 않아, 이번 추석명절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도리임에도..
근로·자녀장려금 추석 전 지급…180만 가구·최대 310만원 영세자영업자도 지원 대상에 추가…내년엔 결혼이주여성도 포함 올해부터 근로장려금이 대폭 확대된다. 자녀장려금도 신설됐다. 기획재정부는 “2013년 세법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근로장려금이 대폭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국세청에서 추석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2주차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 #1. 러시아 ‘E 컨설팅 업체’는 3~5년 경력이 있고 영어가 능숙한 전문서비스 관리자를 구하고 있으며, 연봉은 7000만원이다. #2. 일본 ‘주식회사 토마토’에 응용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취업하면 상여금, 교통비, 잔업수당을 별도로 지급받고 기숙사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무분별한 확장 제동 앞으로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서민금융회사의 역할이 ‘지역’과 ‘서민’ 중심으로 명확화된다. 이를 위해 저축은행의 외형 확대가 제한되며, 중금리 대출이 활성화된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개혁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서민금융회사 역할 강화..
내년까지 공공차관 잔액 2870만달러 모두 상환 만기 5년 앞당겨…‘차관 주는 나라’로 지위 공고화 정부는 공공차관 잔액 2870만 달러를 만기보다 5년 앞당긴 2016년에 전액 상환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2016년 공공자금관리기금운용계획(안)’에 반영해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차관이란 ..
“나무 등기하고 소유권 인정받으세요” 1960~70년대 조림 후 산에서 잘 가꿔 온 나무들이나 집에서 오래 키운 나무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나무의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이 입목등록과 입목등기 제도에 대한 절차를 쉽게 안내하는 자료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입목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