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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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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별빛 쏟아지는 농가민박에서 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을 소개했다.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은 계곡, 바다, 산 등 마을 주변으로 볼거리가 풍부하며 고택체험, 전통음식체험, 농사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
이스라엘, 특별여행경보 및 특별여행주의보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7.14.(월)부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 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 긴급용무가 아닐 경..
‘이번 여름휴가는 우리 농촌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여름휴가 동안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산, 들, 강, 바다로 떠나는 농촌 여름휴가지 30선’을 선정 발표했다. 도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산, 들, 강, 바다 인근에 있으면서 다채로운 농촌체험도 즐길 수 있는 농..
‘해외여행 경보 신호등’ 시행…색으로 위험도 표시 외교부는 기존에 운영해 오던 단계별 여행경보제도를 대체할 ‘여행경보 신호등’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여행경보제도는 남색경보(여행유의), 황색경보(여행자제), 적색경보(철수권고), 흑색경보(여행금지)의 4가지 색상별 경보 체계로 이뤄진다. 각 색상은 해..
알뜰 여행족 위한 ‘몽골’ 여행 희소식 때 이른 찜통더위와 함께 휴가의 계절이 다가왔다.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숫자가 연일 갱신되고 있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여름 평균기온 20도의 서늘한 몽골로의 여행은 어떨까.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로의 여행을 위해서는 겨울용 점퍼가 필수..
국내 크루즈 여행 45만명, 작년보다 89% 증가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크루즈선으로 국내 들어온 여행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23만8천명)보다 88.8% 증가한 44만9천명이라고 밝혔다. 제주항이 24만 5천명으로 작년보다 2배(101.8%) 넘게 증가하였으며, 부산항 12만 4천명, 인천항 5만 1천명으로 각각 65%, 73% 증가하였고, 광양항은 지난해..
국민 55% 여름휴가 계획…83%는 “국내여행” 국민 10명 가운데 5.5명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83%는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휴가비는 1인당 약 20만7000원으로 국민 총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800억원 가량 줄어든 3조8000여억원으로 추정됐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국..
‘라마단 금식 기간’, 중동 여행 시 알아야 할 것 이슬람교도들의 축제이자 연중 행사인 ‘라마단(Ramadan)’이 다가온다. 라마단은 아랍어로 ‘무더운 달’ 이라는 의미로 이슬람교에서 이슬람교도가 지켜야 할 5가지 의무 중 하나에 속한다. 이 한 달간, 해가 떠 있는 시간 동안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흡연 등의 유흥행위도 해서는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