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창포원” 개장
5월 15일부터 거창창포원 개장으로 아름다운 수생식물 보러 오세요 경남도는 오는 15일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한 경남 지방정원 1호인 ‘거창 창포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거창 창포원'은 방문자센터, 열대식물원, 에코 에너지학습관과 화초류, 습지, 유수지, 실개천 등 6개 유형의 사계절 생태공원으로 42만 4,823㎡에 239억 3천여만원을 들여 조성됐다. 봄(4~6월)에는 꽃창포가 주 테마로 유수지와 습지 주변에 꽃창호 100만본 가량이 식재되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여름(6~9월)에는 연꽃과 수련, 수국을 테마로 볼거리를 제공과 더불어 어린이 물놀이 체험 행사도 실시한다. 가을(9~11월)에는 국화와 단풍나무를 테마로 각종 행사를 실시하며, 겨울(11~3월)에는 식물온실 관람,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