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경남·전남·부산 공동개최
11개국, 요트 30척, 선수 300명 참가, 남해안 새로운 해양관광루트 개척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전남․부산과 공동으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10월 21일(목)부터 10월 25일(월)까지 5일간 개최한다. 경남·전남·부산이 공동 주최하고,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수시, 통영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11개국에서 요트 총 30척의 국내·외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통영시’를 거쳐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펼쳐지며,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수려한 남해안을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