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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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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우회도로 이용하면 최대 46분 단축” 설 귀성길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4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주)팅크웨어가 최근 2년간 명절 기간 중 정체가 극심한 경부, 중부, 서해안, 영동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회도로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정체가 가장..
제주도 외국인 소유 토지 절반 이상 늘어나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는 2억 3474만㎡…전 국토 0.2% 차지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토지가 전년보다 881만㎡ 늘어나 전 국토의 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 지역에 외국인이 보유한 땅은 전년과 비교해 절반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이 소유한 제주도..
설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6% 저렴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 4천원 가량 저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지난 1.27~1.28,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36개)과 인근 대형마트(36개)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실시했다. 올해 설 ..
5월부터 영유아 A형간염 예방접종무료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5월부터 영유아 A형간염 예방접종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될 A형간염 무료접종 대상 아동은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약 90만명이다. 그동안 A형간염 두 번 접종에 10만 원 가량 드는 접종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
‘노루궁뎅이버섯’, 염증 억제 효과 탁월 ‘노루궁뎅이버섯’이 염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노루궁뎅이버섯을 이용한 천연물 신약 개발이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노루궁뎅이버섯이 염증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세포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염증 질환 관련 환자..
직장인, 설날 세뱃돈 평균 20만원 준비 <출처 : KBS개그콘서트> 직장인들은 설날 세뱃돈으로 평균 2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비주얼다이브와 함께 직장인 728명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먼저, 올 설날 세뱃돈으로 어느 정도의..
문화누리카드 대상되는 모든 신청자에 발급 지원금 세대별 10만원에서 개인별 5만원으로 변경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누리카드’가 올해부터는 신청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중에 발생한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해 오는 9일부터 2015년도 문화누리카드 발..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이목 집중 이명박 전 대통령(MB)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의 판매가 시작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지난 1월 29일 오후부터 판매가 시작된 <대통령의 시간>이 2일 정오 기준 총 980권 가량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출간 기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