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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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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추모공원 화장로 2기 증설 서남권 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이 화장로 2기를 증설하고 10월 1일부터 총 5기를 운영에 들어갔다. 추모공원은 5기 중 4기는 상시 가동하고, 1기는 예비 화로로 두고 남겨두어 환 갑작스러운 화장수요 발생과 돌발 상황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추모공원은 "이번 확충으로 1일 가능한 화장 ..
정읍시, 6.25 피학살묘 위령제·참배행사 가져 구사일생 살아남은 생존자의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져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고부면 입석리 산33-1번에서 6. 25 전쟁 당시 희생된 영혼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와 참배행사를 가졌다. 유선사 주관으로 열린 위령제에는 김생기시장과 유진섭 정읍시 의회의장, 보훈단체장,..
심상정 의원,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동물장묘시설(동물 화장장) 둘러싼 지역 내 주민 갈등 심화 '극심한 주민 갈등, 해결의 실마리 열렸다' 현행법상 동물장묘시설의 '입지조건'규정 전무한 상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심상정 의원(정의당)의 대표발의로 발의되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23개 시·군, 경남 창원..
해군 “링스헬기 순직 장병 영결식 해군장으로” 지난 26일 한미 연합해양작전에 참가 중 순직한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정조종사 고(故) 김경민 대위와 부조종사 박유신 대위, 조작사 황성철 중사의 영결식이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해군장으로 열린다. 해군은 또 이들의 1계급 추서진급을 국방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8일 ..
사망원인 1위는 ‘암’…10∼30대 사망은 ‘자살’ 최다 암은 폐암-간암-위암 순…전체 사망자 40%는 80세 이상 지난해 한국인 중 사망자 수는 27만5000여명으로 사망 원인의 1위는 ‘암’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의 ‘2015년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중 사망자 수는 총 27만5895명으로 전년보다 3.1% 늘었다. 관련 통계가 작성..
민주노총, 故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 '부검영장 재신청 기각 결정'으로 '사법부 독립' 보여줘야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던 故 백남기 농민은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후 의식을 잃은 채 투병해오다 지난 25일 사망했다. 병원이 발급한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백씨 사인은 급성신부전증과 급성 경막하 출혈..
공공지방의료원 장례식장 유가족 슬픔 이용 돈벌이 수의는 최대 9배, 관은 5배 이상 폭리 취하는 곳도 있어 지난해 33개 지방의료원 장례식장 수익금 825억원 넘어 지방의료원 장례식장 18곳(54.5%)은 1건당 평균 4백만원 이상 순수익 지난 24일 인재근 의원(더블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공지방의..
국과수 실수로 시신 뒤바껴 '유족들 망연자실' 시신 바뀐지 모르는 다른 유가족 이미 화장 마친 상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한 2구의 시신이 서려 뒤바뀌어 유족에게 인계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홍 씨는 뇌졸증으로 쓰려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지난 19일 숨졌다. 경찰은 사안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