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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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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추진…KTX 반값·숙박 5만원 할인 문체부-관광공사, 6월 2~30일 다양한 혜택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내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주간’의 연장선이다. ‘2022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 국민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여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 기관과 민간여행업체들이 교통과 숙박, 관광지·시설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
부여서동연꽃축제 2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 진행 부여서동연꽃축제와 동행한 행복한 추억과 풋풋한 설렘 공유하세요! 충남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은 부여서동연꽃축제 20회를 맞이해 5월 31일까지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긴 시간 곁에 있는 연인 또는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설렜던 추억의 회상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를 위해선 이벤트 홈페이지(우먼센스)에 본인이나 부모님의 데이트 사진(또는 웨딩사진)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선정된 1명은 드레스, 메이크업, 사진 등 화보 진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궁남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 촬영일은 오는 6월 11일이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펼쳐지는 서동공원(궁남지)나 부여 관광지에서..
청와대 개방 주역이 추천하는 관람 명소 5곳 1. 청와대 전망대(김순호 추천) 청와대 개방과 맞물려 개방된 뒤쪽 산책길과 청와대 전망대를 추천한다. 뒷쪽 북악산 등산로는 청와대 춘추관 옆길인 ‘동편코스’와 칠궁 쪽에서 오르는 ‘서편코스’ 두 곳이다. 목재 데크시설도 잘 완비돼 있어서 조용히 걷기 좋다. 관저 뒤 코스로 오르면 오운정과 미남불도 볼 수 있다. 양쪽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오르면 ‘백악정’, 여기에서 300m 더 올라라가면 전망대에 이른다. 경복궁, 세종로 등 탁 트인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2. 헬기장(박충원) 춘추관 앞 잔디밭(헬기장)에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한강 놀이공간 처럼 간이 텐트와 알록달록한 푹신한 소파(빈백)을 놓았는데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등장했다. 인스타그램 청와대 해시태그로 14만여 개가 검..
실용적인 스몰웨딩, ‘인천형 작은 결혼식’ 대상자 모집 ‘인천형 작은 결혼식’개성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거나, 과도한 결혼식 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부부들은 작은 결혼식에 주목해 보자.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작은 결혼식’으로 새 출발을 할 예비부부 20쌍을 오는 5월 2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이다. 실용적인 스몰웨딩을 통해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혼례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홈페이지(고시공고)의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6월 중 개별 통보하며, 결혼 컨설팅, 결혼식 장소 및 스튜..
서울관광재단, 청와대 셔틀버스 6월 11일까지 연장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관광약자를 위한 청와대 관람 무료 순환버스(셔틀버스) 운행을 6월 11일 토요일까지 연장한다. 5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청와대 개방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셔틀버스) 운영 기간을 6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순환버스로 투입된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휠체어와 유아차(유모차)도 편리하게 탑승 가능하도록 개조된 리프트 차량으로, 이용 대상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임산부, 만 8세 이하 및 동반 관람객이다. 청와대 셔틀버스는 5월 17일까지 일 평균 1,600명 이상의 시민이 탑승해 누적 이용객 수 12,857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고령 이용객의 수요가 많았다.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나온 시민은 ..
전남,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미디어 초청 팸투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주요 여행사, 미디어를 초청, 25일까지 1주일여간 광주·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펼친다. 이번 팸투어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홍타이 트레블(Hong Thai Travel), 씨티씨 트레블(CTC Travel) 등 여행사 11개 사와 유 위클리(U-Weekly) 등 미디어 7개 사 총 2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4일까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신안 퍼플섬과 안심관광지인 목포의 해상케이블카를 시작으로 여수 밤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 전남의 구석구석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강진의 푸소(FUSO·Feeling Up Stress..
경북도,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온라인 이벤트 실시 산불피해 조기극복을 위한 울진 기(氣) 살리기 팍팍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울진을 여행하고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소개하면 상품과 기념품을 주는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봄철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주민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는 경북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 - 경북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의 울진 특별편이다. 지금 울진에서는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주거지원 등이 한창이지만 산불로 관광명소의 명성을 잃지는 않을까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은..
전라남도, ‘전남 방문의 해’ 중동 관광시장 개척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관광 로드쇼에 한국 지자체 대표로 참석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중동 관광시장 개척에 나섰다. 두 기관은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지난 15~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젯다에서 주최한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 관광 로드쇼’에 대한민국 지자체 대표로 참석해 사우디 여행사, 미디어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우디의 한국 관광 로드쇼는 15일 수도인 리야드의 하얏트 호텔, 16일 젯다 크라운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과 한류에 대한 호감도를 가진 영향력 있는 대표 여행사와 미디어, 주 사우디 대사, 사우디아 항공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관광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2022~2023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