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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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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도 혼자서는 못하는 일 1위는 혼자 있기를 즐기는 나홀로족 조차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1위로 ‘놀이동산 가기’가 꼽혔다. 최근 대학생 951명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대학생의 66.7%가 스스로를 ‘나홀로족이다’라고 생각..
14억원 상당 아파트 받은 금융기관 직원 구속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 금융범죄수사대에서는 초과대출로 담보능력이 상실된 물건을 담보로 4억 대출 및 차후 계속된 대출요구에 응하는 조건으로 총 14억원 상당의 아파트 7채와 800만원 상당의 까르띠에 명품시계를 수수한 혐의로 금융기관 차장 김씨(39세)를 특경법(수재등) 혐의..
어린이집·요양원 등 운영비 횡령 무더기 적발 안전행정부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26개 자치단체에서 51건의 위법·부당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안행부는 운영비를 횡령하거나 부당 지출한 20억 3000여만원에 대해서는 회수·반납 등의 조치를 취했다. 위반사례는 공금..
박 대통령 “한·인도 협력에 동포사회가 역할해 달라” 인도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첫 일정으로 숙소인 뉴델리 시내 호텔에서 동포 만찬간담회를 갖고 한·인도간 관계발전에 있어 동포사회의 역할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180여명의 동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인도 동포..
전직대통령 ‘지하자금 나눠 준다’는 사기범 검거 파주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전직 대통령 측근들이 보관중인 지하자금이 있는데 정부의 지하자금 활성화 방안에 따라 100억 이상 금원이 통장에 있다며 자금을 빌려주면 수익금을 분배하여 주겠다고 속인 김씨(71세, 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경, 서울 관악구 남..
토지 무단 점유한 22사단에 매입 권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개인의 임야를 22사단이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출입을 통제해 재산권 피해를 입고 있다는 내용으로 접수된 민원을 조사해 무단점유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라고 국방부(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에 시정권고했다. 권익위는 군사목적상 해당 부지가 필..
서울시, 자치구별 성별분리통계 정책에 반영 서울시에서 여성인구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이며, 여성CEO는 중구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주민은 ‘한국계중국인’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자치구별 각종 행..
종합병원, 경영수지 악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비용증가 대비 의료수익의 증가폭이 낮아서 2012년도 병원들의 의료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최근 2012년도 병원경영통계집을 발간하고 100병상당 의료이익이 2011년도 3.3억에서 2012년도는 1.1억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의료이익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