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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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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개인정보 침해사범 한 달간 392명 검거 경찰이 개인정보 불법유통구조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간 특별단속을 전개해 총 392명을 검거하고 이 중 2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유출된 정보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방지를 위해 수사과정에서 불법 유출·유통사실이 확인된 개인정보 5727만여건을 회수·삭제조치했..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100명 모집 서울시는 외국인이 직접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정을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100여명을 3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 살피미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는 외국인이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을 건의하고 ..
정부, 북에 구제역 방역·퇴치 지원 제의 정부는 24일 북한에 구제역 확산 방지 및 퇴치 지원 의사를 전달하며 이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 개최를 제의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 내 구제역 확산 차단, 퇴치를 위해 신속히 대처할 필요성이 있어 오늘 오전 북측에 지원 의사와 함께 관련 논의를 위한 실무 접촉을 제의했다”고 밝혔..
폭설 피해,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지역 등 전국 폭설재해 가구가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훼손된 주택 및 시설물의 복구 지적측량시 측량수수료를 50%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 폭설피해 복구에는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축을 위해 분할측량과 경계복원..
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시유지 10필지 공개매각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23-339번지 토지 571.9㎡ 등 알짜배기 토지 10필지 1,807.9제곱미터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 공개매..
워킹맘 52% 육아고민 ‘맘(Mom) 편한 대화의 장 필요’ 34세 직장맘, 김대리는 사랑스러운 두 남매의 어머니이자 아내 그리고 한 직장의 구성원이다. 그녀의 하루는 아침 식사, 자녀 등교 준비 등 분주하게 시작된다. 정신없는 아침 준비를 마친 뒤 회사에 도착한 그녀는 여느 직장인들처럼 하루의 반이 넘는 시간을 직장동료와 함께 보내게 된..
주중엔 부천 소사구·주말엔 서울 강북구 도로 가장 혼잡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가 전국에서 주중 도로 교통 상황이 혼잡한 곳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3년 국가교통DB 구축사업 성과발표회’에서 국내 최초로 교통빅데이터 분석·처리기술을 이용한 교통혼잡지도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교통혼잡지..
안랩, ‘모바일 악성코드 발견’ 사용자 주의 당부 최근 스미싱 문자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것을 역이용해 가짜 감염 메시지로 사용자를 현혹시키는 모바일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안랩(www.ahnlab.com)은 최근 안랩의 금융거래 구간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플러스’의 악성코드 감염 알림 메시지를 사칭하는 스미싱 악성코드가 등장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