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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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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스웰링 발생 배터리 자발적 시정 갤럭시 노트 시리즈 휴대폰의 배터리에서 부풀어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해 삼성전자(주)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원은 갤럭시 노트Ⅰ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휴대폰에서 배터리 스웰링이 확인돼 무상 교환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스웰링(Swelli..
체육계 비리 근절…스포츠혁신 특별팀 출범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의 비정상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 스포츠혁신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전담팀 출범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계획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문체부 김..
프란치스코 교황 8월 14~18일 한국 방문 프란치스코(Francesco) 교황이 박근혜 대통령 및 한국 천주교회의 초청으로 오는 8월 14~18일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10일 공식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방문 기간 대통령 예방 및 대전교구에서 주최하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행사 참석 등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제6회 아시아 청년..
병원, 집단휴진 참여율 20.9% 최종 집계 보건복지부는 11일, 전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20.9%(5991개 병·의원)가 동참해 문을 열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정오를 기준으로 발표한 오전 잠정집계 결과인 29.1%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이다. 복지부는 오전에는 휴진했으나 오후에 진료 개시한 것으로 확..
대법원, 과잉원외처방약제비 의료기관 책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대법원이 지난 2월 27일 과잉원외처방약제비 소송 상고심(대법원 제2부)에서 “의료기관의 손해배상 책임을 80%로 선고한 원심 5건을 확정(의료기관 상고 기각)”하고, 의료기관의 손해배상책임을 상대적으로 낮게 선고한 원심 2건에 대해서는 원심법..
전국 음식점 60만개…절반이 한식집 우리나라에 현재 신고되어 영업중인 음식점은 60만2524개로 집계됐다. 이중 한식집이 29만3239곳(48.7%), 호프집은 6만793곳(10.1%), 분식점이 3만8502곳(6.4%), 치킨집이 3만3152곳(5.5%)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전국 12개 주요 대도시의 음식점별 5년 이상 영업지속율을 살펴보면 중식..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 첫 거래 때만 가능 앞으로 금융사들은 첫 금융거래 때만 주민번호 수집을 하도록 제한된다. 수집항목도 필수와 선택으로 나뉘어 필수정보는 6~10개로 계약체결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케 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객정보 수집·제공·유통·관리 전반에 걸쳐 소비자 관점에서 ..
경찰 폭행 한 유류절도 외국인 추가 검거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지난 2월 15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공터에 주차된 7.5톤 화물차량에서 기름을 절취하던 중 차주에게 발각되자 자신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도주하던 과정에서 검문하던 경찰관을 폭행했던 카자흐스탄인을 추가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A씨(26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