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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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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320명 특별명예퇴직 신청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특별명예퇴직(이하 ‘명퇴’)에 접수 마감일인 21일까지 총 8,32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명퇴 신청자들은 23일 인사위원회를 거친 후 30일 퇴직할 예정이다. 노사 합의에 따라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명퇴 신청자들..
일본, “한국 동의없는 집단자위권 행사 안한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일본 측에서 한국의 사전 동의 없이는 한반도에서 집단자위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혀왔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지난주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일 안보토의때 ‘한국의 국익 및 안보와 관..
여동창생 합성 음란물 유포한 카페 운영자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인터넷 유명 음란사이트 합성카페를 운영하며 여동창생·지인 등의 얼굴 사진과 음란 성행위 사진을 합성하여 카페에 유포하고, 명예훼손 한 피의자 1명 검거했다. 허씨(남, 23세)는 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인으로 지난 2013. 11. 14일부터 2014. 3월말까지 인터..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진도 VTS-세월호 교신 녹취록’ 공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전 진도 교통관제센터(VTS)와 31분간 교신했던 내용이 공개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진도 VTS와 세월호가 사고 당일 오전 9시 6분부터 교신이 끊기기 전인 오전 9시 37분까지 31분간의 교신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진..
경찰, 침몰사건 관련 유언비어·괴담 유포 수사 착수 경찰이 유언비어 유포 행위 수사에 본격 착수하는 등 유언비어·괴담 유포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경찰은 우선 민간잠수부를 사칭한 홍 모씨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또 안산 단원고에서 발견된 ‘종북장..
나흘째 수색 ‘총력’…40차례 선내 진입 시도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인 19일 해경은 함정 176척, 항공기 28대를 이용해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민관군 잠수부 652명이 40회에 걸쳐 선내진입 수색을 시도할 예정이다.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19일 상황브리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단 한명이라도 구조하기 위..
여객선 침몰, 179명 구조, 사망 6명, 실종 290명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9시 현재 179명이 구조되고 신원확인된 사망자가 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생사여부가 불투명한 실종자는 2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7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안전상황실에..
사이버공격 모의한 중.고생 피의자 검거 지난 2014. 3. 12일부터 22일까지 어나니머스를 빙자하여 트위터.유튜브.페이스북에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국민을 억압하므로 4. 14. 정부기관에 대하여 사이버공격을 감행하겠다’ 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을 게시하고, 해외사이트에 ‘청와대.국가정보원.국세청.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