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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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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한국철도공사, 지역여행 파격 할인 특별 이벤트 개시 ◆경북도와 코레일, 12월 한 달 경북여행 KTX 승차권 특별할인 ◆웹투어에서 승차권 예매, 관광지 방문 인증 후 2주 이내 차액 환급 경상북도와 한국철도공사가 제휴해 KTX를 이용한 경북 여행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 여행성수기를 겨냥해 마지막 한 달간 국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일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는 신경주역까지 기준요금 49,300원에서 50% 할인된 2만4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 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의 경우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모두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출발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부산..
경남,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놀러 오세요 ◆2021년 ‘일등어촌’으로 거제시 다대마을, 남해군 이어마을 선정 ◆체험, 숙박, 음식, 경관 및 서비스에서 모두 1등급 평가, 전국 2개소뿐 경상남도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평가 최종심의 결과, 거제시 다대마을과 남해군 이어마을이 ‘일등어촌’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전 부문 1등급을 받은 ‘일등어촌’은 경남 2개소뿐이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매년 심사를 주관하며, 분야별(관광, 위생·안전)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등급결..
강원도 10월 관광, 위드 코로나 시대 ‘단풍관광의 다양화’ 전월대비 인제 백담사(334%), 원주 간현관광지(71%) 방문 증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10월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발표를 통해 올 10월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274만여 명이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속 다양한 유형의 단풍관광지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단풍관광의 기본 형태인 단체관광 대신 개별관광이 대세였고, 체류형 리조트 및 호텔 선호 등의 양상이 뚜렷했다. 10월 방문객은 전월 대비 69만 여명 증가한 5.7%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5만 여명 증가한 0.4%의 증가율을 보였다. 10월은 가을 단풍절경이 최고조로 달하는 시기로 도내 단풍 관광지인 속초시 ‘설악산소공원’(126%), 인제군 ‘내설악’(244%), 양양..
경관·체험·숙박·음식 4가지 부문 ‘일등어촌’ 체험휴양마을은 해수부, 거제 다대·남해 이어어촌마을 선정…전 부문 1등급 경남 거제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과 경남 남해군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이 경관·서비스와 체험, 숙박, 음식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일등어촌’으로 뽑혔다. 해양수산부는 9월부터 두 달간 어촌체험휴양마을 40곳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 지난 18일 등급 결정 최종 심의를 열어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은 ‘일등어촌’ 2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입돼 시행 중에 있다. 제도 심사는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관광과 위생·안전 등 분..
호주, 12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한 한국 관광객 입국 허용 호주정부관광청은 11월 22일 발표된 호주 정부의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대한민국 여행객이라면 12월 1일부로 격리 없이 호주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본 발표는 호주의 해외여행 시장 단계적 재개의 일환으로 11월 21일 발효된 싱가포르와의 무격리 여행 협정을 맺은 이후, 일본과 동시에 두 번째로 시도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호주정부관광청의 필리파 해리슨(Phillipa Harrison) 청장은 "12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호주 여행 재개를 발표한 것은 호주 관광 산업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반증하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 굳게 닫혀 있었던 호주를 찾는 한국 여행객을 다시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주는 코로..
전남도, 광역 최초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인기 7월 도입 후 1천95부부 혜택…연말까지 2천200쌍 부부 지원 계획 전라남도는 올해 광역 최초로 도입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이 행복시책으로서 도민 체감도가 높아, 갈수록 신청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총 2천200부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층의 결혼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인구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7월 접수를 시작한 이후 10월 말 현재까지 1천181부부가 신청을 해 1천95부부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로, 나이가 각각 49세 이하이며 한 사람 이상은 초혼이어야 한다. 또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
강원관광재단, 강원도형 야간관광 ‘강원별천지 여행’ 상품화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이 11월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국내외 홍보와 여행사 상품화를 통한 강원도형 야간관광에 시동을 걸었다. 11월 18일~19일 이틀간 한국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주한외국인 명예기자단을 대상으로 인제 하추리 마을에서 주간에는 농촌체험, 야간에는 천체 강의와 별관측을 통해 강원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팸투어를 진행해 해외시장에 강원도 별보기 여행을 홍보했다. 이어진 11월 19일~21일에는 캐논코리아와 함께 ‘강원 별천지 출사단’ 행사를 가졌다. 캐논코리아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출사단은 2박3일간 속초 영금정, 고성 울산바위, 영월 별마로 천문대 인근 봉래산에서 야간출사를 통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카메라에 담아 회원 개인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포스팅..
사상구, '우리마을 전통혼례 큰 잔치' 개최 부산 사상구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성환)는 지난 20일 한내마을 행복센터에서 '우리마을 전통혼례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잔치 음식 나눔 없이 축하공연과 본식 진행만으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지역주민 5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신랑 신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덕포1동 전통 혼례 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으며 동시에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다. 노성환 위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에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더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대한 잔치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