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주말,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은 웨딩 박람회가 열리는 주말이 더 바쁘다. 직접 박람회 장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웨딩 상품들을 볼 수는 없을까?
결혼 준비로 일분 일초가 아쉬운 커플들을 위해 모바일 플래닝 앱 전문 개발사인 해피위크(대표 김윤기)는 웨딩 플래닝 앱인 ‘웨딩 플랜북’에 ‘모바일 웨딩 박람회’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웨딩 플랜북’은 예비 신혼 부부들이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웨딩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웨딩 플래닝 앱이며, 매년 수만 커플의 예비 신혼 부부가 이용하고 있다.
‘웨딩 플래너’ 메뉴에서는 결혼 준비에 필요한 웨딩 체크 리스트, 예산 관리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웨딩 정보’ 메뉴를 통해 박람회 및 웨딩 전문 웹사이트, 커뮤니티 등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웨딩 플랜북’에서 ‘모바일 웨딩 박람회’와 ‘웨딩 쿠폰’, ‘모바일 초대장’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웨딩 플랜북’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웨딩 박람회’는 ‘허니문 상품관’, ‘스튜디오 갤러리’, ‘예물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허니문 상품관’은 유명 가수, 아나운서 커플의 허니문을 담당했던 허니문 1등 여행사인 팜투어의 200여 허니문 상품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웨딩 스튜디오를 찾고 있다면 ‘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전문 웨딩 플래너와의 상담을 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웨딩 쿠폰’ 코너를 통해 ‘기프티콘’, ‘상품권’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웨딩 플래너’ 코너의 ‘모바일 초대장’에서는 간단한 정보들을 넣기만 하면 모바일 청첩장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이렇게 만든 청첩장은 문자메시지, 이메일,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로 보내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해피위크의 김윤기 대표는 “모바일 웨딩 박람회는 웨딩 업체의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예비 신혼 부부에게는 그만큼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업체들과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예비 신랑 신부가 보다 쉽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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