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mp3 등의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어폰 사용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요즘, 최근 들어 30대 이하 젊은층에서 소음성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어폰을 통해 100dB 이상의 큰 소리가 한꺼번에 달팽이관에 전달되면서 달팽이관의 청력 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문제는 소음으로 인한 청신경이나 청감각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감각 신경성 난청의 경우에는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하여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최대 음량의 60%이하, 하루 60분 정도만 사용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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