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이어폰 달고 사는 당신…‘60·60법칙’ 아시나요?

 

 

스마트폰과 mp3 등의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어폰 사용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요즘, 최근 들어 30대 이하 젊은층에서 소음성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어폰을 통해 100dB 이상의 큰 소리가 한꺼번에 달팽이관에 전달되면서 달팽이관의 청력 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문제는 소음으로 인한 청신경이나 청감각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감각 신경성 난청의 경우에는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하여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최대 음량의 60%이하, 하루 60분 정도만 사용하는 건 어떨까?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