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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양산시, 추석맞이 특산물판매장 참여업체 모집

9월 5~7일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에서 특판장 운영

경남 양산시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에서 추석맞이 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산물판매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되며, 홍보를 위해 추석선물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추석선물로 판매 가능한 상품을 생산하는 양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으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여 최종 25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4일까지 양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여 구비서류를 이메일(yuna10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업체들의 판로 확대 및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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