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책․격무부서 등에서 성과를 창출한 관리자 적극 발탁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코로나19 대응 및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8명(행정13, 기술15)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하였다”고 22일(금)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오는 8월 19일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두루 고려했다.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행정직 승진 예정자 13명 중 5명이 여성으로 서울시에 능력있는 여성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향후에도 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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