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박병춘 총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17일 오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았다.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병춘 총장은 최병연 교육대학원장, 신기철 교무처장, 탁병주 학생처장, 이석구 총무처장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또한, 박병춘 총장은 총장 취임 후 국립임실호국원을 처음 찾은 것으로 앞으로의 임기 동안 전북 초등교육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주역으로서 책임과 각오를 함께 다졌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며 우리 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을 잘 다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재정비했다”며, “우리 대학교 모든 구성원이 올바른 사명 의식과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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