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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 개설’ 운영자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서장 서상훈)는 지난 23일(화) 인터넷 ‘아지트’라는 사이트 개설한 후 5만명의 회원을 상대로 “나어때”녀라는 제목의 여자고등학생이 교복탈의 하고 나체를 보여주는 아동청소년 동영상을 유포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북서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이씨(31세, 인터넷 웹 운영)를 상대로 인터넷 싸이트 개설경위 및 청소년 음란물 유포경위 등을 수사한바, 지난 2012년 5월부터 금년 9월까지 지인이 운영하는 시소(xiso)서버의 전기통신설비를 이용해 아지트라는 싸이트를 개설후 회원 상호간 파일을 공유하게끔 하는 방법으로 무허가로 싸이트를 운영해 왔다.

 

지난 9월 6일경 한 사진동우회 싸이트에 접속해 음란한 동영상을 원하는 회원들을 상대로 “나어때”녀 라는 제목의 여자 고등학생이 교복을 탈의한 완전 나체를 보여주는 아동청소년이용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됐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