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 ‘슈비비 슈바빠’로 첫싱글 음원을 발표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그룹 리틀뮤즈가 2집 ‘놀고 싶어요’로 돌아왔다.
리틀뮤즈의 ‘놀고 싶어요’ 는 첫번째 싱글 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황지효 작사 레오 작곡의 곡이다. 리틀뮤즈의 앨범 프로듀싱은 가수 이정봉씨가 참여했다.
‘놀고 싶어요’는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리드미컬한 기타의 조화가 아름다운 미듐 템포의 곡이다. 너무 많은 사교육에 지친 어린이들의 순수하게 놀고 싶은 마음을 그린곡으로, 전보다 세련되고 발전된 리틀뮤즈의 노래를 즐길수 있다.
노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오디션을 통해 누구나 리틀뮤즈의 객원보컬로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리틀뮤즈 2집 ‘놀고 싶어요’엔 에이미가 객원보컬로 참여했다.
‘리틀뮤즈’는 예술과 학문의 작은 여신이란 뜻으로, 리틀뮤즈 어린이들의 각자가 가진 달란트로 여러 가지 꿈들을 펼쳐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멤버중 막내 이예은은 아역배우로 활동중이며, 박시아는 2집 ‘놀고 싶어요’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
‘놀고 싶어요’의 작사자인 뮤즈 오디세이 황지효 대표는 “요즘 어린이들은 취학 전부터 각종 학원을 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이 곡을 통해 성인가요 일색인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어른들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놀고 싶어요’는 8월 5일 정오 엠넷, 멜론,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뮤직, 달, 몽키3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생활·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황 방한때 수녀가 한땀 한땀 수놓은 제의 입어 (0) | 2014.08.07 |
---|---|
“자녀와 물놀이 간다면 질염 조심하세요” (0) | 2014.08.07 |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예방접종 확실히” (0) | 2014.08.06 |
삼성서울병원, 무흉터 대장암 수술 시대 열어 (0) | 2014.08.05 |
폴랑폴랑 반려견 워터 페스티벌 개최 (0) | 201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