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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플러스 봉사단, 무료상조 장례서비스 제공

 

 

자원봉사센터 기관단체인 나눔플러스봉사단(대표 박민욱)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일반시민 누구나 상조·장례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나눔플러스봉사단 장례지원센터의 무료 상조·장례서비스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일반시민 누구나 도움요청 시 이용이 가능하며, 1000가정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넉넉하지 못 한 가정에는 유용하다.

 

한편, 전국 경력10년 이상의 국가1급 장례지도사가 직접 3일동안 유가족의 곁에서 전통식 장례절차를 밀착해서 장례절차를 도와주고 있으며, 고인의 염습 및 입관은 물론 관, 수의, 입관물품 25종과 유가족 상복, 일손도우미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전국 장례식장 비용비교, 납골당·수목장·공원묘지 안내와 가격비교, 등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저렴고 친절한 장례식장 200여 곳을 선정해 지정 장례식장으로 협약하고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사전상담 후 무료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부산, 구미, 고령, 성주, 거창, 창녕, 경주, 포항,울산, 창원, 마산 등 나눔플러스 봉사단과 협약된 장례식장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무료상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눔플러스 봉사단 이현국 장례지원센터장은 "장례비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수많은 인터넷 글 들은 많지만 모두 관련된 자신들의 광고가 태반으로 본인들이 속한 상조회사만 이용하라고 할 뿐 정작 장례비용 절감하는 디테일한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는 업체는 없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올바른 장례문화의 인식과 지원서비스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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