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약 10년 전 카센터 사무실에 침입하여 다방종업원을 유인하여 강도강간한 이씨(48세, 무직, 현재 수감 중)의 DNA 채취해 교도소 수사접견실에서 추가 범행을 자백 받았다.
이씨는 지난 2004년 달서구에 거주하면서 주거지 근처에 있던 카센터가 매주 일요일 휴무로 사람들이 출근하지 않는 점을 알았다.
이후 지난 2004년 5월 9일 카센터의 시정된 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한 후 인근 다방에 커피를 주문하여 K양(당시 17세)이 사무실로 배달오자 커터(일명:도루코) 칼로 위협해 강제로 바닥에 눕힌 뒤 반항하는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뒤 강간한 후 현금 13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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