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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효성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청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6일(금)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효성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효성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효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은 효성동 96-2번지 일원 17만㎡를 대상으로 '미래공감 온(ON)! 샛별을 키우는 새벼리마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청소년 직업교육 거점 조성 ▲청소년 공감 콘텐츠 운영으로 미래 자원육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미래세대의 지역 유입 활성화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 및 도시 성장 동력 확보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
인천시, 농업과 문화의 싱싱한 만남 ‘2022 팜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2022 팜콘서트’를 개최한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공연, 마켓, 전시 및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과 도시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해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열린마당에서 진행되며, 버스킹, 파머스마켓, 천연염색 작품전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짚풀 복조리 만들기, 추석 송편 빚기 등 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한 해 농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마켓,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하게 즐길..
강원도, 먹거리정책협의회 구축…친환경농업발전 심포지엄 개최 ‘탄소 제로로 가는 길-친환경농업기술 방안’ 논의 강원도와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대표이사 박영학) 및 강원도친환경농업협회(회장 이경수)는 지난 26일(금) 강원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강원도 먹거리정책협의회 구축을 위해 ‘탄소 제로로 가는길-친환경농업기술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친환경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도내 친환경농업인들에게 앞으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면서 친환경농업의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탄소 제로로 가는 길-친환경농업기술 방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의 좌장으로 상지대학교 식물생명자원학과 류종원 교수가 맡았으며, 제1세션에는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 이교훈 부장, 양양친환경농업협회 박영관 농업인,..
경기도, 인권문제 토론하고 평결할 도민인권배심원단 모집 인권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경기도가 인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평결할 도민인권배심원단 150명을 오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 인권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이는 도민인권배심회의를 올해 10월경 처음 시작할 계획이다. 도민인권배심회의는 도민배심원과 전문가배심원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도민배심원단은 안건에 따라 배심회의에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인권침해 여부를 평결한다. 그 평결 결과는 도민에게 공개된다. 안건은 도민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나 파급력이 큰 인권 현안을 제안하거나, 경기도인권센터에 신고된 사건 중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건을 발굴할 방침이다. 도민인권배심원은 인권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
대전 서구,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캠페인 개최 복지 사각지대는 줄이고, 구민 안심 채우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사행연)는 지난 27일 정림동 일원에서 사회복지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줍깅(플로깅)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는 줄이고, 구민 안심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생활고에 비관 자살한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민선 8기 공약으로 ‘국민안심지원제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을 청하지 못해 극한 상황으로 치닫..
평창군, 산양삼특구 활성화 위한 ‘2022 평창산양삼축제’ 개최 ‘2022 평창산양삼축제’가 9월 2일부터 12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평창군 산양삼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 및 산양삼 경매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에게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을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양삼 제품 구매자에겐 20년근 산양삼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 응모권이 제공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로 서로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는..
전북에 국내 유일 장애인 고용창출 전문연수원 건립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창출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인력들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연수시설이 전북에 들어설 전망이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고용 교육 연수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전북도 등 3개 기관은 앞으로 ▲연수원 건립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세부 역할 규정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건립 관련 협업체계 구축 등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전라북도에 장애인 고용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원이 들어설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수원이 단순한 교육기관에..
포스코건설, 일산 리모델링 사업 ‘문촌마을 16단지’ 시공사 최종 선정 포스코건설이 지난 27일 개최된 일산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17번지에 위치한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는 1994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8년이 지난 단지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일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단지다. 문촌마을 16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956세대에서 1099세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신축되는 143세대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4천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포스코건설만의 외장재인 포스맥 강판으로 스틸아트월을 설치하고 커튼월룩, 그랜드 트윈게이트 등으로 외관디자인을 웅장하게 설계했다. 기존의 지상주차장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