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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 역세권 활성화사업 3분기 공모 자치구에 주민 등 대상 상시접수…서울시, 9월 16일까지 자치구 통해 접수 서울시가 역세권 중심 공간구조를 실현하고 주택공급 확대 및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2022년 역세권 활성화사업 3분기 공모를 추진한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시설 및 생활서비스시설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분기별로 '역세권 활성화사업 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자치구에서 주민 등 대상으로 상시접수를 진행, 오는 9월 16일까지 자치구 신청분을 받아 9월 말에 제3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서울특별시 역세..
대전시, 법률 위반 축산물 판매업체 4곳 적발 영업시설 무단 멸실, 축산물 이력번호 허위표시 등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유통실태에 관한 단속을 벌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영업시설 무단멸실 1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부적합 1건 ▲축산물 이력번호 허위표시 1건 ▲건강검진 미실시 1건 등 4건이다. ㄱ업체는 영업시설을 무단으로 멸실하여 다른 영업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ㄴ업체는 양념육을 생산하는 축산물가공업체로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검사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하지 않아 적발되었으며, 생산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었다. ㄷ업체는 축산물 이력번호를 위조하여 허위표시 축산물을 보관·판매하고 있다가 단속되었다. ..
서울시,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근절위해 불법중개행위 집중수사 시민 피해 큰 부동산범죄 수사 강화위해 조직개편…부동산수사팀 2개반 투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깡통전세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사기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관련 불법중개행위를 올해 말까지 집중수사 한다고 밝혔다. 깡통전세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해 임대차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경우를 말한다.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서는 2021년 한 해 약 3만5천여건의 임대차 관련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찰청에 따르면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의 검찰 송치건수도 2020년 97건에서 2021년 187건으로 증가하는 등 임대차계약을 둘러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깡통전세가 주로 시세를 정확..
서귀포시, 2022년 찾아가는 창업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내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사례 중심의 실전 창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찾아가는 서귀포시 창업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9일(월)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로 권역별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이번 찾아가는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센터장 김영록)와 협력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업의 이해와 창업생태계 동향,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온라인 판로개척 전략, 기업가 정신, 성공 창업사례 분석 등 실전 창업교육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총 3개 권역을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내권에서만..
군포시, 금정역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고시 경기 군포시는 금정역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산본동 227-7번지 일원 40,206.5㎡에서 펼쳐지는 이 사업은 건폐율 50% 이하 용적율 342.68% 이하로 지하 3층 지상 36층 높이의 963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로 개발된다. 산본1동2지구는 금정역세권으로 산본시장사거리에 닿아 있고 GTX 등 교통 호재와 풍부한 교육, 기반시설 등으로 기대를 하게 하는 재개발지역으로 알려졌다. 주택정책과는 관계도서와 도면을 비치하고 있으며 토지이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2023년 생활임금’ 1만1,485원으로 확정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1만1,141원 대비 3.1% 상승 경기도는 제8회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1만1,485원으로 확정하고, 지난 9월 8일부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141원보다 3.1% 오른 수준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865원이 많다. 월 급여 기준으로는 올해 232만8,469원보다 7만1,896원이 오른 240만365원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경기연구원이 상대빈곤 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등을 고려해 수립한 ‘2023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을 중심으로 전문가 토론회와 생활임금위원회 심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이다. 해당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은 경기도 및 도 출자‧출연기관의 직접고..
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주민 파트너를 찾는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할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 구민 소통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곡동, 등촌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반영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는 '원도심개발팀'과 모아주택, 모아타운을 전담하는 '모아타운팀'을 신설하고 마곡지구 중심 개발로 발전이 더딘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에 첫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원도심 활성화 구민 소통서포터즈'는 재개발, 재건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청에서 추진하는 ..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평화 아카데미 개최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네 번째 평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 간 주말에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강원도 강릉시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와 함께 총 4차 시로 나눠, 매일 3시간씩 진행됐다. 김준기, 박소영, 유민아 강사가 함께한 이번 평화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유소년 10인이 함께했으며, 마지막까지 단 한 명의 낙오 없이 전원 수료해 의미를 더했다. 평화 아카데미는 2019년 개최된 1회 영화제부터 매년 유소년들과 환경과 공존, 통일 등 다양한 평화 테마에 대해 이야기해 온 교육 프로그램. 이번에 열린 평화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일상적인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화 주제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평등한 기..